주식 (주린이)

공매도와 대차거래

그리고스토리 2021. 5. 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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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 빌린 것을 파는 것. (나에게 없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

대차거래 : 주식을 빌리는 것.

 

대차거래를 해서 공매도를 하고 다시 주식을 사서 갚으면 공매도 완료.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해야 수익이 남. 

 

현재 미국에서는 주식을 빌리지 않고 공매도를 할 수 있음.

주식을 빌리지 않고 먼저 주식부터 판 후에 주식을 빌리는 매매 가능.

*하지만 한국에서는 불법! 한국에서는 반드시 주식을 먼저 빌리고 난 후에 그 빌린 주식을 팔 수 있음**

 

 

1. 주식을 빌리고(대차거래) 공매도

2. 공매도한 주식을 다시 매수 후 빌린 주식 갚기

 

 

 

<공매도 방법>

 

A그룹 공매도를 할 경우.

1. A그룹의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게 A주식을 빌림.

2. A그룹 1주당 5만원일 때 100주를 빌려서 매도 -> +500만원

3. 주가가 하락하여 A그룹 주식 1주당 4만원으로 떨어짐. 이때 100주를 사서 갚음 -> -400만원

4. 500-400=100. 100만원 수익.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을 때 투자하는 방법.

 

하지만 대차거래 수수료도 높고, 대량으로 빌리기가 어려워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 하기가 쉽지 않음.

기관과 외국인들이 거의 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손해 보기 쉬움.

 

그래서 개미들이 공매도를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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