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빠져있는 드라마 빈센조 매주 주말을 기다리며 본방사수를 하고 있는데.. 지난 17일, 18일 결방으로 좀 더 내용을 다져서 온다더니 오늘 빈센조 19회, 너무 실망스러운 회였음. 아무도 몰래 교도소를 나온 장한석(옥택연) 연수원 동기 모임을 가는 홍차영(전여빈)과 회사에 홀로 남아 일을 하고 있는 장한서(곽동연)를 납치하고 빈센조(송중기)를 유인함. 아무 무기도 없이 온 빈센조 순순히 입구에서 몸수색 당하고(?) 들어옴-평소 같으면 다 때려 부수고 들어오지 않았나.. 갑자기 왜 순수하게?- 장한석은 장한서에게 하키채를 던져주고 빈센조를 때려죽이면 너를 살려주겠다고 함. 빈센조는 자신을 때리라며 무릎꿇음 장한서는 빈센조를 때릴듯하였으나 하키채를 장한석한테 휘두름 장한석이 쏜 총에 장한서 팔뚝 맞..